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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귀농귀촌' 시대…약초 우량종자 보급 확대한다
농촌진흥청(청장 박현출)은 최근 세계적으로 중시되고 있는 종자의 중요성과 웰빙, 그리고 베이비부머들의 귀농, 귀촌에 발맞춰 늘어나고 있는 약초재배 수요를 충족하고자 ‘약초 우량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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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2 안전한식탁]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슬로시티 담양의 새콤달콤한 담양딸기 이야기
전남 담양은 영산강이 시작되는 곳으로 남도의 맛과 멋이 시작되는 문화의 고장이다. 또한 전국에서 밤하늘이 가장 맑은 청정지역으로 대나무 생육에 가장 알맞은 기후풍토를 가지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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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가브랜드대상 농식품부장관상-옥천포도] 친환경 고품질 청정포도 우수성 인정받아
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펼친 옥천포도.옥천포도가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. 옥천포도는 충북 옥천군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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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수3인 vs 진보1인 ‘안갯속 판세’
충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이종배 후보 지원을 위해 지난 15일 충주를 찾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 오른쪽부터 이 후보, 홍 대표, 윤진식 국회의원.(사진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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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 블루베리 전국서 인기몰이
천안 블루베리. [중앙포토] 천안 블루베리가 새로운 지역소득 작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.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 천안 블루베리는 산지와 대형할인점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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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농인 유치해 농촌 살리고 … 마을기업 키워 일터 만들고
대전시가 마을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유성구 세동 우리밀마을 주민들이 국수를 시중에 팔기 위해 포장하고 있다. [대전시 제공] 충남과 대전지역 지자체가 마을 살리기에 나섰다. 인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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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시 농업대상 4개 부문 수상자 선정
6일 18회 아산시 농업대상 시상식상이 열렸다. 신정호관광단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▶작목부문 중에서 수도작 오인섭 농가(선장면 죽산리), 친환경농업 권영창 농가(도고면 도산리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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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농기센터, 네트멜론 재배 성공
박광연씨가 하우스 농장에서 네트멜론을 들어보이고 있다. [천안시 제공]은은한 향과 달콤한 맛이 일품인 천안 ‘수신멜론’이 13일부터 본격 출하돼 소비자들을 찾는다. 천안시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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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동군 “귀농자를 모십니다”
2007년 부산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하동군 적량면에 귀농한 권모(48)씨는 블루베리와 매실 재배로 연소득 1억원을 올리고 있다.그의 귀농 성공에는 하동군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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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체장애 딛고 일궈낸 ‘토마토 인생’
6일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산너울농장. 농장 주인 김시화씨(49)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비닐하우스 안 밭고랑을 다니며 토마토 줄기를 잡아 매기 위한 줄을 설치하느라 바빴다. 김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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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축제, 꼭 가볼 만한 축제 공개
‘꽃보다 나비’ 함평에선 나비가 꽃을 부른다지요? 2009년 4월, 함평에서 열한번째 ‘나비의 봄’이 열린다. 2년 연속해 국가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함평 나비 대축제가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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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시 ‘멜론 대체작목’ 집중 육성키로
강원도 춘천시는 지난해 관내에서 첫 출시한 멜론을 2010년까지 대체작목의 우량 품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. 이날 춘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0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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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무주 기업도시 조속 추진을”
무주군민 200여명은 지난 5일 서울시 회현동 대한전선 본사를 앞에서 4시간 동안 기업도시 촉구 궐기대회를 열었다.이날 눈발이 세차게 날리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“대한전선이 경제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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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농촌이 살아야 농학도 산다”
농학계열 식물전공 학과 교수들은 요즘 우울하다. 수험생들의 지원 기피현상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. 현직 교수들은 “농(農)자 들어가는 학과의 인기가 하한가를 치고 있다. 국민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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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손대면 … 빨리 피는 국화 새 품종 ‘뚝딱’
지인학씨가 꽃 축제 체험장에서 자신이 개발한 국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1리. 조선시대 김수증 등 세 명의 성리학자가 세상의 혼돈과 부귀에서 일탈(逸脫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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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도 “애그플레이션 잡는다”
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애그플레이션(Agflation)이 심각한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전남도가 ‘FTA 및 애그플레이션 4대 중점과제’를 추진키로 했다. 전남도는 농산물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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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한 함양군의 '부자농촌 프로젝트' 아프리카로 수출한다
밥 카미사 말라위 내무장관(왼쪽에서 둘째)이 12일 경남 함양군 유림면 ‘복 있는 농장’에서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. 함양=송봉근 기자 12일 오후 경남 함양군 유림면 대궁리 돼지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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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농클럽' 400명 전남에 떴다
지난해 2억5000만원의 소득을 올린 김영호씨가 젖소를 돌보고 있다. [사진=프리랜서 장정필] '억대 부농클럽'이 생겼다. 지난달 30일 전남 나주시 농업기술원 대강당. 농사를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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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부하는 농민'이 대박 일궜다
딸기 재배로 지난해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경남 함양군 지곡면 창평리 박승문씨가 수확한 딸기를 옮기고 있다. 송봉근 기자 17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창평리에 있는 딸기 하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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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대 농부 3년 새 112명 "우린 FTA 무섭지 않다"
흑돼지를 사육해 연간 수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박영식 대표. 송봉근 기자 #4월 15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. 전국 100여 개 단체 8000여 명의 농민.학생.노동자 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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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서 골드키위 국내 첫 수확
15일 남제주군 표선면 현대농원에서 농장주 송명규 씨左와 강기권 남제주군수가 골드키위를 따고 있다. [뉴시스]골드키위가 경쟁력을 잃어가는 제주 감귤의 대체 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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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내 고장을 빛낸 사람들
연말을 맞아 지자체들이 올 한해 각 분야에서 해당 지역을 빛낸 사람들을 뽑아 상을 주고 있다. ◆ 대전시='대전을 빛낸 자랑스런 대전인상' 수상 대상자로 7명을 선정, 31일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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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산 공수표씨, 20여만평서 연간 8억원 수익 올려
▶ 공수표씨와 부인 강대숙씨가 수확한 고구마를 들어 보이고 있다. 김방현 기자 고구마 재배로 고소득을 올리는 농민이 있다. '계룡산 명품고구마'를 생산하는 충남 논산시 상월면 대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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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확량 2배 넘는 슈퍼 산딸기 개발
산림청 임업연구원은 15일 "전국의 산과 들에서 수집한 토종 산딸기에서 수확량이 기존 북미(北美) 산딸기보다 2.2배 정도 많고 맛이 뛰어난 슈퍼 토종 복분자 딸기 5품종을 육성하